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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찰스슈왑 챌린지 3R 공동17위…스피스·코크랙은 우승 경쟁 [PGA]
권준혁 기자 golf@golfhankook.com
▲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에 출전한 강성훈 프로가 이번 대회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강성훈(34)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왑 챌린지(총상금 75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톱10을 바라보게 되었다.

강성훈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깔끔하게 4개 버디를 골라내 4언더파 66타를 적었다.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

첫날 4오버파로 부진했던 강성훈은 전날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공동 42위로 반등에 성공했고, 이날 선전에 힘입어 25계단 상승한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8번홀(파3)에서 4.5m 퍼트로 첫 버디를 낚은 뒤 9번홀(파4)에서도 비슷한 거리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기세를 몰아 10번홀(파4)에서는 5.2m 퍼트로 3홀 연속 버디를 완성했다. 이후 정교한 아이언 티샷을 구사한 13번홀(파3)에서 1.2m 버디를 추가했다.

'텍사스 사나이' 조던 스피스(미국)가 사흘째 선두를 달렸다

이날 마지막 조에서 스피스와 제이슨 코크랙(미국)이 맞대결을 벌였고, 나란히 4타씩을 줄여 한 차 간격을 유지했다.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한 스피스는 후반에 버디 3개를 솎아내 사흘 합계 15언더파 195타를 만들었다.

코크랙 역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었는데, 후반에는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1타 차 단독 2위(14언더파 196타)를 유지했다.

1라운드 때 스피스와 공동 선두였던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10언더파 200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이언 폴터(잉글랜드)가 3라운드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 64타를 몰아쳐 공동 4위(8언더파 202타)로 26계단 급등했다.

더그 김(미국)은 5언더파 205타로 공동 17위, 대니 리(뉴질랜드)는 3언더파 207타로 공동 27위다.

안병훈(30)은 버디 2개와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를 적어내 공동 34위(2언더파 208타)에 랭크되었다. 전날보다 4계단 밀린 순위다.

디펜딩 챔피언 다니엘 버거(미국)는 2타를 잃어 공동 34위로 하락하면서 대회 2연패에서 멀어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1-05-30 08: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