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한 박민지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은 개막 하루 전인 18일 진행된 조 추첨식 모습이다. 시즌 3승을 노리는 박민지가 장타자 전우리와 인주연에 이어 그룹 D에서 베테랑 홍란을 뽑았다. 세 선수 모두 만만하지 않은 상대다.
조 추첨 행사에는 1~16번 시드를 받은 유해란, 장하나, 안나린, 박민지, 최혜진, 박현경, 임희정, 이소영, 이소미, 이다연, 안송이, 김지영2, 김민선5, 허다빈, 오지현, 지한솔(이상 시드 순) 1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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