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에 출전한 미셸 위 웨스트가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2일(한국시간)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이 펼쳐졌다. 우승은 최종합계 18언더파를 작성한 태국의 패티 타바타나킷(22)이 차지했다.

사진은 미셸 위 웨스트가 대회 첫째 날인 2일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하고 있다.

2년 가까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던 미셸 위 웨스트는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지만, 2라운드에서 7타를 잃고 흔들려 합계 5오버파 149타로 컷 탈락했다. 

1년 9개월 만에 복귀전이었던 기아 클래식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본선 진출이 불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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