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에 출전한 팀 우즈(타이거 우즈, 찰리 우즈) 경기를 보러온 샘 알렉시스와 엘린 노르데그렌.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와 아들 찰리(11)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최종라운드를 치렀다.

이날 아들 찰리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해 오랜만에 골프 대회장을 찾은 우즈의 전 아내인 엘린 노르데그렌(스웨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딸 샘 알렉시스와 함께 ‘팀 우즈’의 갤러리로 따라다녔다.

우즈와 노르데그렌은 2001년 만나 2004년 결혼했고 2007년에 딸 샘 알렉시스, 2009년에는 아들 찰리를 얻었다. 둘은 2010년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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