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0년 KLPGA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 골프대회에 출전한 홍란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 코스에서 제14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2,6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홍란 프로가 대회 첫째 날인 12일 1라운드 1번 홀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깃대를 공략하고 있다.

베테랑 홍란은 지난주 대회에서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본인의 라이프 베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 첫날에는 4언더파 공동 19위로 순항했다.


파72인 이번 코스는 1~3라운드 동일하게 6,642야드로 세팅된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을 비롯해 이소영, 박현경, 김효주, 임희정, 김세영, 이정은6, 이보미, 김하늘, 배선우, 오지현, 조아연, 한진선, 홍란, 박결, 안소현, 유현주, 이가영, 김지현 등 참가 인원은 120명으로, 2라운드가 끝난 뒤 컷 탈락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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