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뛰어난 기량을 갖춘 골퍼가 되고 싶다면 프로를 따라하자. 박상현과 김도훈이 여러분의 롤모델이 되어 준다.

골프는 스코어 싸움이다. 경쟁자를 압도하기 위해서는 좀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그린을 미스했을 때 만회하는 리커비리샷과 그린에서 볼을 홀에 집어넣는 멋진 퍼팅 실력이 필요하다. 박상현과 김도훈이 상황을 만회하고, 멋지게 마무리하는 간단한 비법을 소개한다.


Point Lesson of Park
왼발에 체중을 실어라
그린 적중률이 낮은 아마추어 골퍼는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샷을 할 기회가 많다. 이때 볼을 홀 근처에 붙인다면 1퍼팅으로 스코어를 지킬 수 있다. 어프로치샷은 굴리는 러닝어프로치샷부터 높이 띄워 홀 근처에 떨어뜨려 멈추는 로브샷까지 다양하다. 모든 어프로치샷을 완벽히 마스터하는 것이 수준 높은 골퍼로 가는 방법이다.

그렇다면 그 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끊임없이 연습하는 것이다. 그런데 연습량이 적고 많음을 떠나 이것만은 확실히 기억해두자. 체중을 왼발에 두고 샷을 하는 것이다. 박상현처럼 체중을 왼발에 싣고, 샷을 해보시라. 그러면 뒤땅을 치지도 않고, 보다 정확히 볼을 타격할 수 있다.

Point
체중을 왼발에 싣고 샷을 하면 보다 정확히 볼을 타격할 수 있다.


플레이 반팔 셔츠
배색 컬러로 스포티한 젊은 감각을 살린 아이템. 빛을 차단해주는 물질을 함유한 원사로 빛의 투과를 줄이고 비침 방지가 뛰어나다. 자외선 99.9% 차단과 흡한 속건 기능을 겸비했으며, 은은한 부드러운 터치로 착용감 또한 우수해 라운드 시 최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18만8,000원

플레이 팬츠
UV 차단은 물론 냉감효과 및 퀵드라이 기능을 겸비한 기능성 팬츠. 플랫한 외관에 팬츠 옆 부분에는 블랙 컬러의 배색 디테일로 스포티함을 더해 세세한 디자인 포인트도 놓치지 않을 아이템. 28만8,000원


Point Lesson of Kim
거리만 맞춰라
강력한 힘을 더해 멀리 볼을 치는 드라이버샷에 비하면 볼을 굴리는 퍼팅은 쉬운 편이다. 그런데 지름 10.8센티미터 홀에 볼을 넣는 게 그리 쉽지만은 않다. 프로는 먼 거리에서도 볼을 홀에 집어넣지만 아마추어는 1미터 거리도 두렵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퍼팅 실력을 향상시키는 간단한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거리감이다. 볼을 홀 근처에 최대한 가깝게 붙이는 거리감이 있다면 최소한 3퍼팅은 하지 않는다. 18홀에서 3퍼팅을 하면 54타, 2퍼팅하면 36타다. 홀마다 1퍼팅을 덜 하면 18타를 줄일 수 있다는 뜻이다.

이제 코스에 나가면 연습그린에서 1미터, 3미터, 5미터, 10미터 순으로 볼을 놓고 홀 근처에 붙이는 연습을 하자. 그날 거리감이 손에 익으면 3퍼팅으로 스코어를 잃을 가능성이 그만큼 줄어든다.

Point
홀에 집어넣는다는 생각보다 최대한 가깝게 붙이는 것이 스코어를 줄이는 배경이다.


플레이 반팔 셔츠
라운드 도중 발생되는 땀을 빠르게 흡수, 표면으로 확산시키는 기능성 아이템. 편안한 스윙을 돕도록 암홀라인 절개를 최소화했다. 또한 소매까지 연결된 배색 포인트로 스포티함을 연출할 수 있다. 25만8,000원

투어핏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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