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추사랑 따라가려면 분발하시길…"

홍진의.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프로 골프 선수들은 4~5시간의 라운드를 사나흘씩 이어가려면 많은 체력이 소모된다. 때로는 더위에 갈증이 나기도 하지만, 그보다 경기가 풀리지 않아 목이 타들어 갈 때가 많다.
경기 도중 선수들이 물을 마시거나 간식을 먹는 것은 허기를 채우는 이유도 있지만 앞 홀에 대한 나쁜 기억을 지우는 기분 전환, 혹은 경쟁자인 동시에 동료인 다른 선수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 짧은 오아시스일 것이다.

지난 6월 20일 기아 한국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미녀 골퍼 홍진의(23.롯데마트)가 음료수를 마시는 모습이다. 

비록 하정우나 추블리(추사랑)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필드 위 골프 선수들의 먹방샷을 감상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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