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성훈이 울력 뜻을 몰라 당황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템플스테이를 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한 스님은 식사 후 오랜만에 내린 눈을 함께 치우자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박나래는 "울력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성훈과 기안84에게 "울력이 뭔 줄 아느냐"고 물었다. 성훈은 "달력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라는 신선한 대답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울력'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 하는 일의 순우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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