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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한 지은희-김효주 "이젠 팬 분들도 놀라워하지 않아요" [LPGA 팀 경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2R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한 김효주, 지은희 프로가 2019년 대회 때 한 팀을 이루었던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5일(한국시간)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18번째 시합인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이 펼쳐지고 있다.

둘째 날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 9언더파(버디 9개)를 몰아친 지은희-김효주 팀은 전날 공동 34위에서 공동 13위(8언더파 132타)로 뛰어올랐다.

김효주는 경기 후 LPGA와 인터뷰에서 "어제 아쉬움이 많이 남은 라운드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최대한 스코어를 많이 줄이고 싶었다. 초반에는 계획대로 잘 안 돼서 후반에는 정신을 좀 차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후반에 언니와 버디가 번갈아가면서 나와서 좋은 스코어로 끝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은희는 "아무래도 (포볼이라) 퍼팅을 할 때 편했다. 한 명이 파를 먼저 해 놓으면 좀 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버디를 많이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선전한 이유를 밝혔다.

'어떻게 같이 팀을 꾸리게 됐나'는 질문에 지은희는 "2019년에도 (이 대회에서) 같이 했었다. 한국에서도 이벤트 게임을 하면 항상 같이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같이 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에 김효주는 "이젠 팬분들도 놀라워하시지 않는다. 같이 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실 정도"라고 거들었다.

셋째 날 3라운드는 포섬으로 돌아간다. 이에 대해 김효주는 "첫날보다는 잘 쳐야 하지 않을까"라고 각오를 다졌고, 지은희는 "첫날은 내 경우는 퍼팅이 잘 안 됐다. 샷은 괜찮았는데 퍼팅이 잘 안 돼서 아쉬웠다. 오늘은 퍼팅감이 돌아왔으니, 내일은 좀 더 나은 경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원래 계획은 언니가 샷을 많이 하고 내가 퍼팅을 많이 하는 계획인데, 어제는 반대로 됐던 것 같다. 미스를 하다 보니 퍼팅은 언니가 많이 하고, 내가 찬스를 이상하게 만들고 하다 보니 성적이 안 좋았는데 내일은 계획대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1-07-16 14:5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