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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너무 잘 쳤지만 좀 아쉬운 하루" [PGA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2021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의 카팔루아의 플렌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한 임성재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세계랭킹 18위로 2021년을 시작한 임성재(23)가 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의 카팔루아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이틀째 경기에서 선전했다.

5언더파 68타를 작성한 임성재는 단독 선두인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에 3타 뒤진 공동 6위다. 공동 3위에서 다소 밀렸지만, 3~4라운드에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타수 차이다.

임성재는 경기 직후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오늘 전체적으로 샷이 너무 잘 되었다. 좋은 찬스가 많았는데, 퍼트가 잘 안돼서 버디 기회를 좀 못 살렸다. 잘 쳤지만 좀 아쉽게 끝난 것 같다"고 2라운드 소감을 전했다.

전반에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인 임성재는 후반 들어 11번(파3), 14번(파4), 15번(파5)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그의 설명처럼, 이글 기회에서 버디로 홀아웃하거나 버디 기회에서 파로 마무리한 것이 여러 번이었다.

주말 이틀 동안 역전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임성재는 "이제 3~4 라운드 남았다. 1~2라운드 같이 샷감을 좋게 유지하고, 퍼트만 잘 들어가 준다면 충분히 상위권을 노려볼 만 할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임성재의 그린 적중률은 1라운드 83.3%(15/18)에서 2라운드 88.9%(16/18)로 나아지면서 이틀 평균은 공동 5위(86.1%)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린 적중시 퍼트 수는 1.60개(출전선수 중 공동 7위)에서 1.813개로 늘어나면서 평균 1.710개(24위)가 되었다.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브렌던 토드(미국)와 동반 경기한다. 둘은 지난해 11월 마스터스 1라운드 때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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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21-01-09 16: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