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제안하는 2017 봄의 첫 골프 라운딩룩

까스텔바쟉, 필드 위 그리너리(Greenery) 아트워크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이하늬를 모델로 하는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다가오는 2017년 봄의 첫 라운딩룩을 제안한다.

▲이하늬가 입은 캐주얼 카코 큐롯

세계적인 컬러 전문 기업 팬톤이 2017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그리너리(Greenery)는 노란빛이 섞인 밝은 톤의 초록색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녹음의 싱그러움과 생명력을 전달한다.

까스텔바쟉은 트렌드인 그리너리 컬러를 활용한 제품들로 필드에서 활기와 생동감을 더하는 골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싱그러운 그리너리룩으로 여성스러운 매력 어필

캐주얼 카고 큐롯(치마바지)은 소프트한 착장감으로 활동성이 좋고 카고포켓(주머니) 디테일로 실용성을 높였다. 화이트 색상 상의와 레깅스를 함께 매치하여 필드 위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라운딩룩을 완성할 수 있다.

▲도트 라운드 풀오버와 블라종 포인트 썬캡

도트 라운드 풀오버(니트)는 그린컬러 니트 위에 블랙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비비드한 컬러의 자수와 핫픽스 장식이 포인트이다. 팬츠와 큐롯 등과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으며, 적절한 두께감으로 간절기에 유용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센스있는 남성 필드룩

그린 브이넥 베스트는 고급스러운 피케조직과 로고 자수가 특징으로, 기본 티셔츠와 코디하여 댄디하고 센스있는 남성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블랙, 화이트 팬츠와 매치하는 등 쉽게 코디할 수 있다.

▲그린 브이넥 베스트와 스판 체크 팬츠

스판 체크 팬츠는 화이트와 그린의 은은한 배색의 깅엄 체크로 스타일리쉬한 제품이다.  뛰어난 신축성과 우수한 복원력으로 활동성을 높였으며, 시원하고 청량감있는 색상으로 기본 반팔티와 함께 코디하여 여름까지도 유용하게 착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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