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데저트 룰스' 출시
[골프한국 조민욱 기자] 나이키 골프가 2월 초 사막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골프 축제를 기념하는 한정판 골프 클럽 컬렉션인 '나이키 데저트 룰스(Desert Rules)'를 선보인다.
현지시간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장소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이곳 사막은 혹독하고 척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지평선과 강열한 태양처럼 놀라움이 가득하다.
나이키 골프에 의하면, 이번 컬렉션에 선수들이 험난한 환경을 극복하고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멋진 플레이를 펼치길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코츠데일 환경에 어울리는 카키색 카모플라주 패턴과 붉은 태양을 연상시키는 컬러 포인트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 컬렉션에는 드라이 데저트 블레이드 폴로, 드라이 데저트 탑, 그래픽 티 3종을 비롯해 드라이 데저트 숏팬츠와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는 스트랩형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에어줌 김미 등 강열한 더위와 어울리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한편 업체는 2월 1일부터 나이키닷컴(Nike.com/golf)과 나이키골프 압구정 매장 등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현지시간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장소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TPC. 이곳 사막은 혹독하고 척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지평선과 강열한 태양처럼 놀라움이 가득하다.
나이키 골프에 의하면, 이번 컬렉션에 선수들이 험난한 환경을 극복하고 자연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멋진 플레이를 펼치길 염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코츠데일 환경에 어울리는 카키색 카모플라주 패턴과 붉은 태양을 연상시키는 컬러 포인트 디테일이 특징이다.
이 컬렉션에는 드라이 데저트 블레이드 폴로, 드라이 데저트 탑, 그래픽 티 3종을 비롯해 드라이 데저트 숏팬츠와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는 스트랩형 스파이크리스 골프화 에어줌 김미 등 강열한 더위와 어울리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한편 업체는 2월 1일부터 나이키닷컴(Nike.com/golf)과 나이키골프 압구정 매장 등 일부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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