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나이키 골프가 미국 뉴저지의 발터스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제 98회 PGA챔피언십에서 후원 선수들이 착용할 골프웨어를 공개한다.

업체는 PGA챔피언십의 덥고 습한 코스 환경을 대비해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그린과 옐로우 컬러 계열의 나이키 드라이핏 소재의 골프웨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PGA챔피언십의 세 번째 우승컵에 도전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올 시즌 모든 메이저 대회에서 블레이드 칼라 스타일의 폴로셔츠를 착용해 주목을 받았다.

칼라가 1겹으로 구성되고 칼라 끝의 목서리 깃을 제거한 블레이드 칼라는 스윙 시 방해 요소들을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목에 거슬리는 부분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로리 매킬로이 골프 스타일



이 외에도 폴 케이시, 캐빈 채플, 토니 피나우, 토르비요른 올레센, 프란체스코 몰리나리, 패트릭 로저스, 러셀 헨리, 제이미 러브파크와 로스 피셔, 그리고 최근 PGA 투어 캐나다오픈 챔프 조나단 베가스 등이 나이키 골프웨어를 착용하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 왕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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