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클럽으로 골프백을 채운 이 미국의 라이더컵 대표 선수는 2015년에 2승을 거뒀다.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915 D2, 9.5도, 미츠비시 레이온 쿠로 케이지 실버 티니 70X 샤프트, 300야드

지미의 말: “지난해 출시되자마자 플레이를 시작했으며 결과가 매우 좋았다. 이전 드라이버에 비해 드로 타격을 위한 준비자세를 쉽게 취할 수 있다. 물론 페이드도 때릴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비행궤도를 약간 낮추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MB 714(3~9번 아이언), 트루템퍼 다이내믹 골드 X100 스틸 샤프트
3번 아이언: 230야드
4번 아이언: 215야드
5번 아이언: 200야드
6번 아이언: 190야드
7번 아이언: 175야드
8번 아이언: 160야드
9번 아이언: 145야드

지미의 말: “다양한 샷 구사를 좋아하기 때문에 플레이의 다양성이 뛰어난 아이언을 선호한다. 이 클럽을 18개월 동안 사용했다. 현재는 MB 716 시제품을 테스트 중이며 이 모델 역시 비슷한 모양과 성능을 갖추고 있다.”


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4, 48도, 130야드, SM5, 54도, 115야드, 60도, 100야드, 모두 트루템퍼 다이내믹 골드 X100 스틸 샤프트

지미의 말: “솔 디자인이 내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샷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지면을 너무 파고드는 웨지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이 클럽은 거의 완벽에 가깝다. 거리 간격도 아주 좋다. 투어의 단단한 그린에 최적화됐다.”


페어웨이우드
타이틀리스트 915F, 15도, 알딜라 로그 실버 80X 샤프트, 270야드, 18도, 후지쿠라 모토레 스피더 VC 8.2X 투어 스펙 샤프트, 250야드

지미의 말: “3번 우드는 드라이버 대체 클럽이다. 샷거리가 잘 나오며, 탄도와 샷의 형태에 대한 제어력이 뛰어나서 언제나 낮게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샷을 페어웨이로 적중시킬 수 있다. 5번 우드는 짧은 홀에서 훌륭한 티샷용 클럽이며, 페어웨이에서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


퍼터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 2 303 GSS

지미의 말: “몇년 동안 사용하지 않던 오래된 모델이다. 스카티 카메론(퍼터 설계가)이 점검 후 솔에 2개의 무게 장치를 추가해줬다. 그러자 균형과 감각이 극적으로 향상됐다. 이 퍼터로 많은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으며, 라이더 컵에서도 이 퍼터를 사용했다.”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


지미 워커
0.844
워커의 라운드당 비교 우위 퍼팅 타수.
자료: PGA 투어 샷링크. 2015년 6월17일까지의 통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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