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한국]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가 3월 5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인사이트를 담은 기능성 골프화 TW ‘15를 출시한다.

TW ‘15는 나이키 프리 테크놀로지 혁신을 주도했던 나이키 풋웨어 이노베이션 디렉터 토비 햇필드와 타이거 우즈가 탄생시킨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우븐 소재를 활용해 실로 짠 듯한 일체형 조직 구조로 안정성과 유연성에 탁월한 플라이위브(Flyweave)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나이키의 시그니쳐 골프화다. 햇필드는 “TW ‘15를 제작하며 타이거 우즈의 의견을 바탕으로 유연함과 안정성을 극대화하고 밸런스를 맞추는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외에도 프리 테크놀로지를 골프에 특화된 나이키 프리 인스파이어드(Free-inspired) 밑창, 안정성을 더해주는 플라이 와이어(Dynamic Flywire) 등의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이전 모델보다 10% 가벼워졌고 최상의 파워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상은 실버, 레드, 블랙 3종으로 가격은 25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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