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루 더 그린이란
티잉그라운드·그린·해저드 뺀 나머지 지역

골프경기 중계방송이나 레슨 서적을 보다 보면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이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된다.

스루 더 그린이란 현재 플레이 하는 홀에서 티잉그라운드와 그린, 해저드(벙커 포함)를 뺀 나머지 지역을 말한다. 요컨대 페어웨이와 러프를 말한다.

이는 예전에 그린이라는 말이 골프코스를 의미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러브 오브 더 그린(rub of the green)이라는 용어도 있는데 이는 코스의 방해자라는 뜻이다. 움직이는 볼이 국외자에 의해 갑자기 방향이 바뀌거나 멈추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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