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골프 월드컵, 제1회 플레이보이골프 퀸스컵 2014 개막

[골프한국] 브라질 월드컵만큼 열정적이고 뜨거운 미녀들의 골프 월드컵이 열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미를 자랑하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녹원회(회장 권정주)와 슈퍼모델 출신의 아름회(회장 이은미) 소속 멤버들이 각각 10명씩이 참가하여 미모가 아닌 골프 대결을 펼친다.



알펜시아 트룬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종 우승 상금 2천만 원과 준우승 상금 1천만 원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골프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줄 것이다.

경기 방식은 포볼 베스트 9홀 매치플레이* (10경기)와 각 팀 에이스급 4인이 출전하는1:1 9홀 매치플레이(4경기) 그리고 최종 결승전(전원 참가, 포섬 대결)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력뿐 아니라 팀워크의 중요성이 특별히 강조된다.

오는 11일(수) J 골프(대표 김동섭)가 첫 방송하는 '제1회 플레이보이골프 퀸스컵(총 16부작)'에는 녹원회의 권정주(1990 미스코리아 엘칸토), 이은희(1996 미스코리아 진)와 아름회의 이선진(1995 슈퍼모델 2위), 송지영(2001 슈퍼모델 SBS 특별상)이 출전해 포볼 베스트 9홀 매치를 벌인다. → 골퍼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골프용어

녹원회의 권정주(1990 미스코리아 엘칸토), 이은희(1996 미스코리아 진)



아름회의 이선진(1995 슈퍼모델 2위), 송지영(2001 슈퍼모델 SBS 특별상)


양 팀은 한 홀 한 홀 점수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 매번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으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자신감과 아름다움이 넘치는 미녀 군단들의 완벽한 샷 플레이는 골프팬들의 시선을 고정시킬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J 골프는 6월 11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수요일 밤 11시 미녀들의 골프 대결 '제1회 플레이보이골프 퀸스컵'으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는다.

* 포볼 베스트 매치플레이 방식: 2명의 선수가 팀을 이루어 각각 자신의 공으로 플레이를 시작한다. 서로 다른 곳에 떨어진 두 개의 볼 중에 홀 승리에 유리할 것 같은 공 한 개를 선택한다. 선택된 공을 쳤던 멤버는 바로 그 지점에서 다음 샷을 구사하고 다른 한 사람은 선택된 공의 위치로 자신의 공을 옮겨 두 번째 샷을 날린다. 이와 같은 룰은 그린 위에서까지 계속 적용된다. 팀은 코치에 의해 사전에 정해지며 1인당 2번씩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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