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재단이 경기 여주의 하호분교 ‘호랑이 꿈방’에 300여 권의 도서를 후원했다.

하호 분교는 이포초등학교의 분교로, 계속된 주민들의 도시 이주로 인한 학생 감소로 5년 전 폐교 위기를 맞았던 곳이다. 그러나 교사와 학부모, 지역 주민이 힘을 합쳐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화된 수업을 개발하며 폐교 위기를 넘겨 현재 5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