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아마추어 골퍼들의 축제인 ‘2013 GLT(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와 LGLT (레이디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가 24일부터 전국 결선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GLT와 LGLT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남녀 아마추어 스크린 골프 대회다. 지난 2011년에는 국민생활체육 전국골프연합회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으며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GLT는 투어스테이지의 파이즈가, LGLT는 볼빅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 총 시상품은 5억4,000만원 규모다. 대회는 3월부터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8개의 대회와 11월 마스터즈 대회 등 총 9개 대회가 열린다. 올 시즌에는 더 많은 골퍼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참여등급을 확대하고 지역 결선대회가 치러지는 매장을 늘렸다.

기타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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