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스포츠코리아가 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25ㆍKT) 등과 용품 후원 계약을 했다.

던롭코리아는 김하늘을 포함해 이보미(25ㆍ정관장), 허윤경(23ㆍ현대스위스), 양수진(22ㆍ정관장), 김혜윤(24ㆍKT), 홍진주(30), 홍순상(32ㆍSK텔레콤) 등 7명을 후원한다. 이들은 던롭 스릭슨의 뉴 Z-STAR 골프공과 장갑을 사용한다.

한편 던롭코리아는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박인비(25)와 클럽, 볼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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