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 > 골프일반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네이버 북마크
싸이월드 공감
희비 엇갈린 '챔피언' 이정은6·전인지·김아림·박성현 [LPGA US여자오픈 2R]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제76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한 이정은6, 전인지,김아림,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더 올림픽 클럽(파71·6,546야드)에서 열린 제76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 둘째 날. 

2라운드 데일리 베스트 성적은 무명의 사라 범햄(미국)이 작성한 5언더파 66타이지만 지극히 예외적이다. 오버파가 속출한 이날, 대체로 언더파를 치면 상승이 보장되고, 1라운드 중하위권이었던 선수는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역대 US여자오픈에서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한국 선수들의 성적은 어땠을까. 박인비(2008, 2013)부터 지은희(2009), 유소연(2011), 최나연(2012), 전인지(2015), 박성현(2017), 이정은6(2019), 김아림(2020)까지 8명.

이날 4언더파 67타를 몰아친 이정은6(25)와 2타를 줄인 박인비(33)가 단독 2위와 공동 6위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전인지(27)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69위에서 공동 28위(3오버파 145타)로 급등했다.

나란히 1오버파 72타로 막은 유소연(31), 최나연(34)은 공동 36위(합계 4오버파)와 공동 47위(5오버파)에 자리했다. 유소연은 전날보다 18계단, 최나연은 22계단 각각 상승했다.

반면, 지은희(25)와 김아림(26)은 아쉽게도 1타 차이로 컷 탈락했다.

지은희는 이날 3타를 잃고도 2계단 상승한 공동 67위가 되었지만, 6오버파 148타 컷을 통과하지는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김아림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선전했지만, 1라운드 때 8오버파 부진을 극복하지 못했다.

박성현(28)은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를 엮어 8오버파 79타로 크게 흔들렸다. 공동 126위(14오버파)로 3라운드 진출이 불발되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1-06-05 12:3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