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활약이 기대되는 김아림, 박인비 프로. 사진제공=오에스피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평소 애견인으로 잘 알려진 프로골퍼 박인비(32)를 비롯해 김아림(25), 김지영2(24), 최예림(21)이 국내 펫푸드 업체인 오에스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후원식은 21일에 진행되었으며, 이번 후원 계약에 따라 4명의 선수는 오에스피 로고가 표기된 의류를 착용하고 이번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및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박인비는 골프 역사상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으며, 한국 선수 두 번째로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김아림은 지난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을 달성하며 2021년 LPGA 투어 신인으로 뛴다. 

김지영2는 KLPGA 투어 통산 2승을 보유하고 있고, 최예림은 프로 첫 우승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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