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맥길로이와 인사하는 임성재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2021년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에 출전한 임성재 프로가 2라운드에서 로리 맥길로이, 콜린 모리카와와 동반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IGF

[골프한국 생생포토]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나흘간 일본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시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한민국 남자골프 선수를 대표해 메달에 도전하는 임성재 프로가 대회 둘째 날인 30일 2라운드에서 모습이다.

18번홀 그린에서 1, 2라운드 때 동반한 로리 맥길로이와 인사하고 있다.

임성재는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오버파를 쳐 공동 52위에 자리했고, 맥길로이는 둘째 날 선전에 힘입어 7언더파 공동 7위로 올라섰다.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또 다른 동반 플레이어 콜린 모리카와는 3언더파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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