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을 차지한 김시우 프로. 사진제공=PGA 투어-게티이미지

[골프한국 생생포토] 22일(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가 펼쳐졌다.

사진은 김시우 프로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마지막 날 8언더파 64타로 선전한 김시우가 연장 없이 1타 차이로 우승했다. PGA 투어 통산 3승째다.

김시우는 페덱스컵 랭킹은 지난주 69위에서 9위(705점)로 뛰어오르며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15위(599점)인 임성재도 앞섰다.

이 부문에서 더스틴 존슨이 1,018점으로 1위를 지켰지만,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2위(1,017점)에서 단 1점 차이로 존슨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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