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저타수상은 '롱기스트 덕춘상'으로 불리게 된다.
KPGA는 "이번 협약에 따라 롱기스트는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덕춘상에 대한 명칭 사용권을 부여 받았다"고 설명했다.
덕춘상(최저타수상)은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총 라운드의 40% 이상을 소화한 선수들 가운데 가장 적은 평균 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퍼 故 연덕춘을 기리기 위해 제정되었다.
작년에는 평균 69.40타를 작성한 이재경(23)이 덕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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