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021년 신축년 여름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신규 대회가 추가될 예정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30일 대보그룹 챔피언십(가칭)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상금 10억원 규모인 해당 대회는 내년 7월 대보그룹이 소유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서원밸리CC는 2000년부터 개최해온 자선 그린콘서트로도 유명하다.

추천 기사: 45세 생일 맞은 타이거 우즈와 '미니미' 찰리

추천 기사: 맥길로이의 스윙 복사판 19세 소녀 돌풍

추천 기사: 2020년 한국 남자골프에서 가장 '핫'한 영상은?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