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울산 유곡중학교와 전북 고창중학교에 골프 연습장을 만들어주고, 골프용품을 지원했다. 

KLPGA는 28일 준공식에서 "골프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골프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고 설명하며 "지난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KLPGA To YOU' 프로젝트를 통해 총 10개 학교에 실내외 골프 연습장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 21일 설립한 서울 강북중학교 실내 연습장과 이번에 진행한 2곳의 중학교까지 총 3개 학교에 골프 연습장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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