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서를 교환하는 (주)까스텔바작 권영숭 대표와 KPGA 구자철 회장.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신인상 이름에 까스텔바작 명칭 사용권이 연장된다.

KPGA는 "18일 경기 성남시 KPGA빌딩에서 진행한 까스텔바작과 조인식에서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하고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에 대한 후원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PGA와 까스텔바작은 지난 2018년 첫 인연을 맺었고, 이번 연장 계약으로 2021년까지 까스텔바작 신인상(명출상)으로 불리게 된다. 

한편,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 우승자 함정우(26)와 '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47), 유러피언투어 3승의 왕정훈(25)이 올 시즌 까스텔바작 의류를 입고 필드를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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