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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KLPGA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시즌 3승 조준
백승철 기자 birdie@golfhankook.com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김수지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017년부터 우승이 없다가 최근 한 달 사이에 2승을 거둔 ‘메이저 퀸’ 김수지(25)가 내친김에 ‘개인적 의미가 더한’ 대회에서 시즌 3승과 초대 챔피언 타이틀도 노려본다.

14일 전북 익산의 익산컨트리클럽(파72·6,569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은 김수지의 후원사인 동부건설이 주최하는 대회다.

지난 시즌 투어 상금 순위 84위에 그쳐 2021시즌 출전 자격을 잃었던 김수지는 시드전까지 치른 뒤 출전 자격을 회복했다. 그러나 전화위복이 된 올해 생애 첫 우승과 메이저 우승까지 2승을 따내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김수지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우승 직후 “지난해 시드전에 가면서 충격이 컸는데 첫 승을 하고 나니 마음이 놓였고, ‘나도 우승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밝히면서 “좋은 기운을 이어서 스폰서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올해 신설된 동부건설 대회에는 김수지 외에도 박주영(32), 지한솔(25), 조아연(21), 장수연(27) 등이 메인 후원사 대회 우승을 기대한다.

최근 선두권에서 자주 경쟁하는 박주영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KLPGA 투어 첫 우승에 재도전하고, 이미 5월 E1채리티 오픈을 제패한 지한솔은 시즌 2승을 노린다. 조아연과 장수연도 부활의 샷을 날린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1-10-12 07:4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