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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탈환 기대하는 유소연 "망가진 다운스윙 훈련에 집중" [LPGA 아칸소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ghk@golfhankook.com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유소연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_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24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이 펼쳐진다.

201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유소연(31)은 당시 2라운드에서 61타(10언더파)를 몰아쳐 대회 18홀 최소타와 36홀 최소타(126타)를 작성한 좋은 기억이 있다.

4년만에 대회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유소연은 AIG 여자오픈 이후 처음으로 LPGA 투어에 참가한다.

유소연은 개막 전 LPGA와 사전 인터뷰에서 "한국으로 돌아가서 3주 정도 시간을 보냈다. 허리가 안 좋아서 허리 강화 운동을 많이 했고, 사촌 언니의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오기도 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사실 스윙이 많이 망가져 있는 상태라서 공을 많이 치면서 느낌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지난주 (텍사스주) 댈러스에 도착해서 코치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스윙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좋은 해결책이 나온 것 같아서 그 부분을 계속 연습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유소연은 "다운스윙이 많이 망가진 상태인데, 나에게 다운스윙은 좀 더 고치기 어려운 부분이었다. 그래서 연습량을 많이 늘려야 했었다. 그리고 쉬는 동안 쇼트게임이 어색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쇼트게임에 많이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 3일 경기에 대한 전략에 대해 유소연은 "아무래도 4라운드에 비해서 3라운드 대회는 뒤처져 있을 때 따라잡을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바꿔서 생각하면 잘 하고 있을 때는 마음이 안심이 되는 것이 3일 대회인 것 같다"고 답하면서 "이 대회는 3일이냐 4일이냐를 떠나서 내가 가장 즐기는 대회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1-09-23 09: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