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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승' 서요섭, 세계랭킹 극적인 도약…BMW PGA챔피언십 우승한 호셜도 상승
백승철 기자 birdie@golfhankook.com
▲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37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한 서요섭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2021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먼저 2승을 챙긴 서요섭(25)이 최근의 상승세를 반영하듯 세계랭킹에서도 드라마틱한 도약을 보였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2021년 37주차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서요섭은 지난주(468위)보다 142계단 급등한 326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요섭은 1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끝난 제37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말 세계랭킹 628위였던 서요섭은 7월 말 야마하·오너스K 오픈 직후 세계랭킹에서 1,000위 밖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제64회 KPGA 선수권대회 우승에 힘입어 490위로 반등했고,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이번 주 326위는 개인 최고 순위다.

한편, 2020-21시즌을 마무리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지난주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 9명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10.69포인트를 획득한 존 람(스페인)이 세계 1위를 지킨 가운데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8.82포인트, 3위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8.27포인트를 받았다.

4위 패트릭 캔틀레이, 5위 잰더 쇼펠레, 6위 저스틴 토마스, 7위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8위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이 뒤따랐다.

브룩스 켑카가 9위로 한 계단 상승하면서 토니 피나우(이상 미국)와 자리를 맞바꾸었다.

▲2021년 유러피언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빌리 호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13일 새벽 잉글랜드 서리 버지니아워터 웬트워스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한 빌리 호셜(미국)은, 세계랭킹 28위에서 18위로 도약했다.

한국 선수 ‘톱3’은 지난주와 동일한 자리다. 임성재(23)가 세계 29위, 김시우(26)가 세계 50위, 이경훈(30)이 세계 58위에 올랐다.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중 가장 순위가 높은 김주형(19)은 신한동해오픈 컷 탈락으로 인해 세계 138위로 5계단 내려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1-09-13 10: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