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 > 골프일반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네이버 북마크
싸이월드 공감
김아림, 메디힐 챔피언십 3R 공동 4위로 '우승 경쟁' [LPGA]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아림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김아림(26)이 메디힐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선두권으로 올라서며 마지막 날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김아림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8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첫날 이븐파 공동 30위, 둘째 날 3언더파 공동 9위로 상승세를 탄 김아림은 이날 선전에 힘입어 공동 4위(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세계랭킹 276위 리민(대만)이 4타를 줄여 단독 1위(9언더파 207타)로 도약했고, 김아림과는 3타 차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12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하며 미국 무대에 뛰어든 김아림은 올해 LPGA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해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10위가 시즌 최고 성적이다.

김아림은 이날 3번홀(파3) 첫 버디를 시작으로 10번홀(파4)까지 버디 4개를 골라내며 한때 7언더파를 달렸다. 하지만 11번과 13번홀(이상 파4)에서 잇따라 보기가 나오면서 잠시 주춤하다가 15번홀(파5)에서 버디 하나를 추가하면서 최종라운드를 기약했다.

이날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5개, 그린 적중은 15개, 퍼팅 수 31개를 기록했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다니엘 강(미국)은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 실수를 하면서 2오버파 74타로 마무리했고, 공동 6위(5언더파 211타)로 내려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1-06-13 10:4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