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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김시우, 2021 마스터스 골프대회 첫날 누구와 맞붙나? [PGA]
권준혁 기자 golf@golfhankook.com
▲2021년 메이저 대회인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임성재, 김시우 프로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연습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투톱'인 임성재(23)와 김시우(26)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리는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격한다.

7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세계랭킹 19위 임성재는 1·2라운드에서 세계 10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세계 16위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와 한 조를 이루었다.

지난해 마스터스에 첫 출전해 공동 2위의 강한 인상을 남긴 임성재는 한국시각 9일 오전 2시 24분에 두 선수와 함께 출발한다. 모든 조는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PGA 투어 통산 3승의 캔틀레이는 아마추어 선수로 출전한 2012년을 포함해 이번이 마스터스 5번째 출격이다. 2018년부터 4년 연속이고, 2019년 공동 9위로 한번 톱10에 들었다. 작년에는 공동 17위였다.

피츠패트릭은 유러피언투어에서는 6승을 거두었지만, PGA 투어 우승 경험은 없다. 올해로 마스터스에 7번째 참가인데, 2016년 공동 7위로 한 차례 10위 안에 들었다. 

세계 49위 김시우는 세계 43위 코리 코너스(캐나다), 세계 211위 찰 슈워젤(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란히 8일 오후 10시 12분에 1라운드를 시작한다.

김시우는 2017년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올해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포함 PGA 투어 3승을 일구었다. 마스터스에는 5년 연속 나오며, 2019년 공동 21위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작년 11월에는 공동 34위였다.

2011년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공동 2위였던 애덤 스콧, 제이슨 데이(이상 호주)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던 슈워젤은 2016년 3월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두 번째 정상을 밟은 이후로 미국과 유럽 투어에서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마스터스 우승으로 평생 출전권을 보유한 슈워젤은 2010년부터 매년 참가하고 있고, 2017년 단독 3위 포함 두 차례 톱10에 들었다. 그러나 한 해 걸러 컷오프 당하는 등 심한 기복을 보였다. 2019년에 컷 탈락했고, 작년에는 공동 25위였다.

PGA 투어 1승의 코너스는 2019년 월요예선을 통과해 출전한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우승하고, 바로 다음 주 열린 마스터스 마지막 표를 손에 쥐었던 주인공이다. 올해로 네 번째 출전하며 작년에 공동 10위의 좋은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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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21-04-07 18:0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