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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R 성적은?…전인지·이정은6·김세영·박성현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출전한 전인지, 이정은6, 김세영,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세 번째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이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출전 선수들의 평균 타수는 1라운드 72.973타, 2라운드 73.148타, 이날 3라운드 72.466타를 기록했다. 사흘 중에서 이날 경기가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것을 알 수 있다.

첫날과 둘째 날 유지되었던 공동 선두 체제는 셋째 날 무너졌고, LPGA 투어 통산 2승의 9년차 오스틴 언스트가 단독 1위로 나섰다. 언스트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3타를 줄이면서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적었다.

제니퍼 컵초는 3라운드 17번 홀까지 버디와 보기 2개씩을 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18번홀(파5)에서 나온 이글에 힘입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공동 선두에 단독 2위(12언더파)로 내려간 컵초는 언스트를 1타 차로 추격하며 역전 우승 기회를 남겨두었다.

미국의 제니 콜먼, 태국의 패티 타바타나킷, 스위스의 알반 발렌수엘라가 나란히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 공동 3위에 올랐다. 발렌수엘라는 3라운드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공동 24위에서 21계단 도약했다.

54홀 상위 5명 가운데 언스트, 컵초, 콜먼 중에서 우승자가 나오면, 미국 선수가 2021시즌 개막 3개 대회 우승컵을 모두 차지하게 된다.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인 다니엘 강과 3타를 잃은 카를로타 시간다가 공동 6위(5언더파 211타)로 최종라운드를 맞는다. 마지막 조에서 경기한 시간다도 18홀에서 이글을 뽑아내면서 2타를 만회했다. 다니엘 강은 2, 3라운드에서 상승세에 올랐다.

셋째 날 3언더파 69타를 작성한 전인지가 공동 24위에서 공동 8위(4언더파 212타)로 올라서면서 한국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박희영(34)은 버디만 4개를 골라내 공동 11위(3언더파 213타)를 기록, 제시카와 넬리 코다 자매, 리디아 고와 동률을 이루었다.

이정은6(25)의 널뛰기는 계속되었다. 전날 2라운드에서 5오버파를 쳐 공동 58위까지 밀렸으나, 이날 4타를 줄여 공동 18위(2언더파 214타)로 반등했다.

김세영(28)과 강혜지(31), 제니퍼 송은 1언더파 215타를 쳐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김세영은 1타를 잃었고, 강혜지는 2타를 줄이면서 균형을 맞추었다.

박성현(28)은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엮어 이번 주 처음 언더파를 작성했다. 15계단 상승한 공동 43위(1오버파 217타)다. 아이언 샷감이 조금씩 살아나고 퍼트 수 25개로 막아내면서 1타를 줄일 수 있었다.

미국의 렉시 톰슨과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도 박성현과 같은 순위다.

신지은(29)은 3오버파 219타로 공동 54위, 지은희(35)와 허미정(32)은 5오버파 221타로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였던 허미정은 갑작스러운 난조에 8오버파 80타를 적어내고 무너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1-03-07 17: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