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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버디' 전인지, 'LPGA 개막전' 단독 4위로 부활
하유선 기자 news@golfhankook.com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 출전한 전인지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스타 전인지(27)가 비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1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은 미뤘지만 상위권에 오르며 부활을 예고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6,630야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깔끔하게 버디 4개를 기록한 전인지는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작성한 전인지는 단독 4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8~2020년 LPGA 투어 정규대회 우승자 25명이 참가했다. 풀 필드 대회는 아니지만, 다니엘 강, 제시카-넬리 코다 자매, 렉시 톰슨(이상 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우승 경쟁을 벌였다.

공동 4위로 출발한 전인지는 마지막 라운드 유명인 동반자로 전 야구선수 데릭 로우, 배우 채드 파이퍼와 경기했다. 7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15번과 16번(이상 파4), 17번홀(파5)에서 연달아 버디를 추가했다.

전인지가 '톱5'에 입상한 것은 2019년 10월 부산에서 치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동 4위 이후 처음이다. 작년에는 15개 대회에 참가해 두 차례 거둔 공동 7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아울러 1년 전, 이 대회에서는 공동 24위였다.

10번홀에서 시작한 박희영(34)과 허미정(32)은 하위권으로 마감했다.

박희영은 버디 2개를 골라내 2타를 줄였지만, 한 계단 하락한 공동 22위(3언더파 281타)에 자리했다.

허미정도 같은 순위다. 허미정은 1~3라운드 모두 이븐파 71타를 쳤고, 이날 버디 3개를 낚아 이번 주 처음 언더파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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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21-01-25 07: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