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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소니오픈 첫날 디펜딩 챔피언과 정면승부 [PGA]
권준혁 기자 golf@golfhankook.com
▲2021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하는 임성재 프로, 그리고 지난해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최근 좋은 샷 감각을 자랑하는 임성재(23)가 이번 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60만달러) 첫날 지난해 우승자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대결한다.

PGA 투어가 13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조 편성에 따르면, 임성재와 스미스, 카를로스 오티스(멕시코)는 15일 오전 2시 20분에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 10번 홀에서 나란히 티오프한다.

1년 전 소니오픈 때 선두에 3타차 2위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스미스는 합계 11언더파 269타의 성적을 냈다. 브렌던 스틸(미국)과 동타를 이룬 그는 10번홀(파4)에서 치른 연장전에서 우승을 확정하며 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다.

당시 톱10 입상이 유력했던 임성재는 마지막 날 16번홀(파4) 트리플보기 때문에 공동 21위로 마쳤다. 

2019년 12월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 주자로 나섰던 임성재와 스미스는 둘째 날 포섬 경기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임성재, 스미스, 오티스의 이번 2020-2021시즌 성적은 어떨까. 

세 선수 모두 두 차례씩 톱10에 들었다.

임성재는 9개 대회에 출전해 마스터스(공동 2위)와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공동 5위)에서 선전했다. 

6개 정규 대회에 참가한 스미스는 마스터스에서 임성재와 함께 준우승했고, 앞서 조조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4위였다. 

오티스는 작년 11월 비빈트 휴스턴오픈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고, 직후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이들 외에 지난주 왕중왕전 우승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는 애덤 스콧(호주), 맷 쿠처(미국)와 1라운드 같은 조에 묶였다.

2008년 소니오픈을 제패한 최경주(51)는 루크 리스트, D.J. 트라한(이상 미국)과 나란히 한국시간 15일 오전 6시 50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49)은 이시카와 료(일본), 세프 스트라카(오스트리아)와 함께 15일 오전 7시, 10번홀에서 첫 티샷을 날린다.

강성훈(34)은 지미 워커, 마이클 톰슨(이상 미국)과 동반해 15일 오전 8시에 1번홀 티오프한다. 워커는 2014년과 2015년 소니오픈 2연패에 성공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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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21-01-13 09: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