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최혜진·유소연·이가영 등 20명, 코로나19 극복 자선 골프대회

  • ▲골프구단 채리티 매치에 참가할 예정인 이정은6, 최혜진, 이가영, 유소연 프로(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 사진=골프한국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골프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라이브' 여자골프 경기가 드디어 펼쳐진다. 다만, 그 첫 시작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규 대회가 아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 매치로 열리게 됐다.

    국내 유명 6개 골프단은 오는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구단 채리티 매치를 개최한다. 다만, 관중은 입장할 수 없다.

    여자 골프 선수 20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즐비하다.

    지난해 KLPGA 투어 여왕에 등극한 최혜진(21)과 LPGA 투어 2019년 신인왕 이정은6(24)을 비롯해 LPGA 투어 멤버인 유소연(30), 이미림(30),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다연(23), 이소영(23), 박민지(22), 이승현(29), 정연주(28), 나희원(26), 박주영(30), 지한솔(24), 최혜용(30), 안소현(25), 허다빈(22) 등이다.

    지난 시즌 KLPGA 투어 루키로 이름을 알린 이가영(21), 올해 신인으로 나서는 현세린(19), 정윤지(20) 등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방건설, 동부건설, 롯데, 메디힐, 삼일제약, NH투자증권(이상 가나다 순) 골프단에 소속돼 있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이 대회의 경기 방식은 구단별로 2명씩 선수가 나서는 2 대 2 매치플레이다. 또 6개 구단이 3개씩 두 그룹으로 나누어 예선 리그를 벌이고, 그룹별 1위가 결승전에 진출한다. 

    우승 구단은 코로나19 극복기금 2,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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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시간 : 2020-04-24 14: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