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 호주여자오픈 첫날 6언더파 선두권 [LPGA]

  • ▲2020년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 출전한 이정은6 프로. 사진제공=Golf Australi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2년차 이정은6(24)가 호주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13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에서 개막한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첫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은 이정은6는 6언더파 67타를 적었다.

    한국시각 오후 1시 20분 현재 7언더파 66타인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이정은6는 1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직 오후 조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 중이라 소폭의 순위 변화 가능성은 남아 있다.

    10번홀(파4)에서 호주교포 이민지, 지난해 우승자 넬리 코다와 티오프한 이정은6는 첫 홀에서 기분 좋은 버디로 시작했다.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는 등 전반에 3타를 줄인 그는 2번(파5), 3번(파4)과 5번(파4) 홀에서 버디를 골라내며 선두를 향해 질주했다.

    7번홀(파3)에서 보기로 잠시 주춤했지만, 마지막 9번홀(파5)을 버디로 만회하며 2라운드를 기약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코다는 4언더파 69타를 쳤고, 이민지는 3언더파 70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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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시간 : 2020-02-13 13: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