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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행복한 골프를 위한 마음골프학교
김재환 프로 · 골프한국 프로골프단 단장
[골프한국] 전국에는 5천여 개 이상의 골프연습장이 있다. 이들 대다수는 일반적인 교육과정 없이 골프레슨을 하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골프연습장이 있어서 방문을 했다. 거대한 골프아카데미를 상상했지만 실내연습장에서 학생들이 골프레슨을 받고 있다. 이곳이 올해 4월 34기수 2,200명 졸업생을 배출한 ‘마음골프학교’다. 김헌 교장이 20여 년간 순수 아마추어로 골프를 하면서 연구해온 골프 스윙과 게임의 본질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여 학교 수업의 형태로 레슨을 진행하는 곳이다.

▲마음골프학교 김헌 교장

2005년 저서 <내 안의 골프본능> 마음골프의 전신인 ‘하우투 골프’와 ‘올가닉 골프’에서 했던 다년간의 연구와 레슨 경험을 토대로 ‘마음골프’ 이론을 구체화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07년 3월 강남구 대치동에 이 골프 학교를 개교했다. 마음골프의 의미는 골프가 비록 몸을 매개로 하는 운동이지만 마음의 상태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골프를 잘 칠 수 없다. 그래서 마음골프이다. 골프가 몸보다 마음을 다스리는 능력을 시험하는 게임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보다 동양적이고 정적이다. 그래서 골프가 선종의 전통이 깊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 잘할 수 있는 운동이고 대표 운동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김헌 프로는 자신의 골프철학 및 교육이념을 여섯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스윙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골프를 가르친다. 둘째 골프를 잘 치기보다 골프를 즐기기를 가르친다. 셋째 골프는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니라 더불어 즐기는 운동임을 가르친다. 넷째 골프가 몸으로 하는 운동이기 전에 마음의 운동임을 가르친다. 다섯째 골프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자기수양의 한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돕는다. 여섯째 이 땅에서 골프를 치는 사람의 사회적 책임을 직시하고 공유하고자 한다. 이를 바탕으로 두고 가르치는 레슨은 전통적인 레슨 방식과는 전혀 다른 마음골프학교만의 독특한 교습법으로 진행된다.

일반적인 스윙 중심의 ‘자판기식’ 혹은 ‘모양 만들기식’ 레슨으로는 골프를 잘할 수도 또 즐길 수도 없다. 마음골프학교에서는 원리 중심의 설명과 실습으로 누구나 즐겁게 골프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곳 교육의 특징은 스윙이나 기술 중심의 레슨이나 생각을 복잡하게 만드는 말로만 하는 레슨이 아니다.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연습 방법을 가르치고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 음향, 영상이 총동원된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교습을 지향한다. 그래서 초보에서 유경험자에 이르기까지 골프에 관한 자기 나름의 완벽한 철학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여기서는 7주 동안의 기본적인 골프이론 및 실습프로그램과 함께 특별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특별프로그램에는 7주 기본교육과정을 통해 터득한 골프실력을 발휘해 보는 4박5일 일정의 실전필드레슨과 천연잔디 야외훈련 골프워크샵이 있다. 그 외에도 원데이 숏게임, 골프클럽, 스윙점검 등의 특강프로그램도 이루어지며, 졸업생 대상으로 한 실력향상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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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날짜 : 2014-04-21 16: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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