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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영의 골프피팅] 골프클럽의 명칭을 알면 골프가 쉬워진다
유성영 프로 · 골프한국 프로골프단 소속 · USGTF 티칭프로
[골프한국 프로골프단] 안녕하세요. 재미있는 피팅 이야기를 하는 유성영 프로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클럽의 명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여기서 아마추어골퍼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명칭이 하나 있습니다. 골프클럽이란 단어인데요. 어떤 이는 골프채라고 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골프클럽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럼 어느 것이 맞는 말일까요?

둘 다 맞습니다. 골프클럽은 캐디백 안에 있는 총 12~14개의 구성으로 이루어진 골프세트를 뜻합니다. 골프채는 당연히 단 한 개의 물건을 골프채라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무엇 하나를 특정 지어서 표현할 때는 지난 시간에 언급한 골프채 명칭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풀세트라고 하면 당장 라운딩 나갈 수 있게 갖추어진 골프클럽을 얘기하겠죠. 즉 가방부터 퍼터까지 모두 갖추어진 제품을 얘기합니다.

▲상단 좌측부터 시계방향으로 헤드(Head), 샤프트(Shaft), 그립(Grip)

다시 명칭으로 돌아가면 골프채는 크게 헤드(Head), 샤프트(Shaft), 그립(Grip)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려면 더 많은 명칭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그럼, 먼저 헤드에 숨어있는 명칭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헤드라고 하더라도 각 부위에 따라 명칭이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여지는 것은 피팅할 때 필요한 명칭입니다. 아이언헤드도 지금 보이는 부위의 명칭은 같습니다.

드라이버 헤드로는 어떻게 피팅을 할 수 있을까요? 스윗 스폿 중심으로 볼의 타점을 보고 스윗 스폿 쪽으로 타점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슬라이스나 훅 구질도 알아보고 어느 정도 수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헤드만 봐서는 안됩니다. 충분한 상담을 하고 신체정보를 얻은 다음 스윙분석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 볼의 타점과 스윙분석표에 따라서 상담한 내용을 토대로 헤드나 샤프트, 그립에 피팅을 하여 골퍼로 하여금 편한 스윙을 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헤드에 작업이 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단 티타늄헤드는 스틸처럼 라이각이나 헤드 로프트에 인의적인 힘을 가하여 변경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호젤에 슬리브라는 아답터를 장착하여 지금은 힘을 가하지 않아도 슬리브 위치를 변경하여 로프트나 라이각을 어느 정도 변경할 수 있는 헤드가 개발되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 외의 피팅 방법은 중심점을 측정하여 사용자에 맞게 변경하거나 분사각을 만들어 주어서 볼의 방향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드로우 구질이나 페이드 구질도 충분히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딱 맞는 클럽을 사용하려면 피터와 충분한 상담을 해야 합니다. 특히 상담하는 과정에서 구력, 평균 스코어, 연령대를 물어볼 때가 있는데 상당수 골퍼들이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피터는 골퍼를 돕기 위해서 상담을 하는 겁니다. 절대 창피해 하거나 난감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성분들은 몸무게의 경우 그럴 때가 있는데 진정한 상담이 이루어져야 피터가 골퍼에게 최대한 좋은 클럽을 피팅할 수 있다라는 점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미쳐 생각지 못한 부분의 이야기를 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입력날짜 : 2014-02-11 09:5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