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준우승을 기록한 세계 2위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18일(한국시간)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사진은 김세영, 고진영 프로가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챔피언조에서 동반한 두 선수가 퍼트 라인을 살피고 있다.

고진영은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고, 김세영은 버디와 보기 3개씩 이븐파를 쳤다. 

합계 18언더파를 적어낸 고진영이 공동 2위인 김세영을 5타 차로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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