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골프대회에 출전한 박인비 프로. 사진제공=Darren Carroll/PGA of America


[골프한국 생생포토] 현지시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아로니밍크 골프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사진은 박인비 프로가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하고 있다.

박인비는 나흘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70-70-66-65)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특히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선전을 펼쳤다.
 

우승 트로피는 나흘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김세영(27)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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