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골프대회에 출전한 박성현 프로. 사진제공=Darren Carroll/PGA of America


[골프한국 생생포토] 현지시간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스퀘어의 아로니밍크 골프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0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사진은 박성현 프로가 수요일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는 모습이다. 

박성현은 나흘 최종합계 2오버파 282타(71-71-69-71)를 쳐 단독 17위에 올랐다.

아이언샷이 흔들린 여파로 그린 주변 쇼트게임에서 타수를 잃었고, 라운드당 평균 퍼트 30.75개로 그린에서 고전했다. 


우승 트로피는 나흘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김세영(27)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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