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골프대회에 출전한 리디아 고. 사진제공=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9월 19일(한국시간)부터 21일까지 사흘 동안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이 펼쳐졌다.

사진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대회 첫째 날인 19일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한 후 타구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리디아 고는 3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공동 42위(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마쳤다. 

10번 홀부터 시작한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았지만, 전반 16번홀(파3)에서 보기, 18번홀(파4)에서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미국 서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3라운드 54홀 경기로 축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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