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프로(사진출처=박성현의 인스타그램).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우승 물세례를 받는 김민선5 프로(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미국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박성현(27)과 한국 KLPGA 투어에서 뛰는 김민선5(25)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자칭 '집순이'라고 밝히며 대회장, 연습장, 헬스장을 주로 다니는 박성현이지만, 김민선5의 일에는 언제나 발 벗고 나선다. 

김민선5가 5일 끝난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켜 3년이 넘는 무승 터널에서 벗어났다. 

박성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김민선이 현장 방송 우승 인터뷰하는 사진을 게재하며 "잘했어"라는 진심어린 한마디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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