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박성현, 전인지, 고진영, 김효주 프로(좌측상단부터 시계방향). 사진출처=박성현·전인지·고진영·김효주의 개인 인스타그램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 시즌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프로골프 선수들이 잠시 개인 시간을 갖는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골프 여제들은 무엇을 하고 보내는지 그들의 소셜 미디어를 들여다 보았다.

▲사진출처=박성현 프로의 인스타그램

인기 스타 박성현은 메인 스폰서 관련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냈다. 

하얗게 눈이 내린 숲속 사진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선 박성현은 “동물도 있고..”라고 멘트를 남기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사진출처=전인지 프로의 인스타그램

전인지는 최근 영화 겨울왕국의 메인 캐릭터 중 하나인 울라프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I love happy ending”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출처=김효주 프로의 인스타그램

김효주는 이달 중순 해운대 빛축제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밝은 조명과 김효주의 표정이 마치 성탄절 트리처럼 환하다.


▲사진출처=고진영 프로의 인스타그램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23일 서울 모 호텔 로비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금빛 장식을 한 트리를 배경으로 선 고진영은 “Merry Christmas~ 목도리, 바지, 연말 분위기 자~알 낸다!”라는 글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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