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과 결혼 앞둔 프로골퍼 이보미, 순백의 드레스 선보여 눈길. 사진출처=이보미의 인스타그램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지난 9월 배우 이완(35)과 약혼 소식을 알렸던 프로골퍼 이보미(31)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웨딩드레스 차림을 연이어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보미는 22일 6장의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웨딩 관련 업체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면사포를 쓴 옆모습이나 베일에 비친 사진에서 신부의 설레고 행복한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 꽃다발을 들고 있는 컷이나, 야외에서 짧은 드레스와 풍선으로 연출한 사진도 있다.

앞서 5일에도 9장의 드레스를 공개한 바 있다. 이보미는 "본식 드레스 고르고 왔어요. 만장일치로 선택된 드레스로 결정!! 다 너무 예뻐서 고르기 힘들었어요"라는 글을 남겼었다.

3개월 전 이완의 소속사는 정확한 날짜를 밝히지 않았지만, 결혼에 대해 "12월 서울 모처"라고 언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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