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2019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에 도전하는 골프선수 김세영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22~25일(이하 한국시간)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LPGA 투어 2019년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대회 사흘째인 24일 3라운드에서 경기하는 김세영의 모습이다. 티샷을 한 뒤 공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 메디힐 챔피언십과 마라톤 클래식을 차례로 제패하며 이미 2승을 거둔 김세영이 최종 라운드에서도 단독 1위 자리를 지키면 2019시즌 3승째이자 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김세영 이전에 LPGA 투어 10승 이상을 일군 한국 선수는 박세리(25승), 박인비(19승), 신지애(11승) 3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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