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 최운정 프로. 사진제공=P. Millereau/The Evian Championship


[골프한국 생생포토] 여자 골프 2019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이 7월 2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8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이번 대회에서 경기하는 최운정(29)이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는 모습이다.


최운정은 3라운드 15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했지만,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3타를 줄이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사흘 합계 8언더파를 쳐 전날보다 4계단 상승한 공동 8위가 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저작권자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