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골프대회에 출전한 유소연 프로. 사진제공=Gabe Roux/LPGA


[골프한국 생생포토] 6월 28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사흘 동안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LPGA 투어 2019시즌 17번째 대회인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이번 대회 개막 전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경기하는 유소연의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있다.

유소연은 28일 치른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적어내 공동 32위에 자리했다.

2017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유소연은 당시 2라운드에서 61타(10언더파)를 몰아쳐 대회 18홀 최소타를 만들었고, 1·2라운드 합계 126타(16언더파)로 36홀 신기록도 함께 세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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